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순이익과 매출 분석

by 정보의주인 2024. 2. 26.

이번주 주제는 순이익과 매출 분석입니다. 주식투자나 사업하시는 분들이 많이 하는 방법이죠? 이번주는 이 부분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순이익은 쉽게 말하면 회사가 벌어들인 돈 중 세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이에요. 즉, 순수하게 번 돈이라는 뜻이지요. 예를 들어 100원짜리 물건을 팔아서 10원의 이익을 냈다면 순이익은 10원이 됩니다. 하지만 실제로 우리나라에서는 법인세라는 명목으로 순이익의 15%를 가져가기 때문에 실제로는 8.5원밖에 남지 않는 셈이랍니다.

매출액은 상품 판매 총액을 말해요. 만약 내가 1000원짜리 물건을 팔았다면 매출액은 1000원이 되겠죠? 그리고 한 달 동안 총 5개를 팔았다면 1개당 매출액은 250원이 된답니다. 이렇게 계산하면 하루에 몇 개를 팔아야 하는지 알 수 있겠죠?

순손실은 말 그대로 손실금액을 모두 더한 값이에요. 순손실 = (당기순이익 - 영업 외 비용) + 특별손실(감가상각비 등)+특별이익(영업 외 수익) 오늘은 손익계산서 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손익계산서는 일정기간 동안 기업의 경영성과를 나타내는 재무제표입니다. 이 중에서도 특히 당기순이익과 매출액 부분을 중점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손익계산서는 일정기간 동안 기업의 경영성과를 나타내는 재무제표입니다. 즉, 한 해 동안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 혹은 손해를 봤는지 보여주는 표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작년 1년 동안 회사가 100원의 수익을 냈다면 올해 같은 기간엔 110원의 수익을 내야겠죠? 만약 그렇지 못하다면 손실이 발생했다고 표시하게 됩니다.

매출액은 쉽게 말해서 물건을 팔아서 번 돈입니다. 우리가 인터넷 쇼핑몰에서 옷을 사면 판매자가 배송비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입금해 주잖아요? 그런 식으로 계산하면 이해하기 쉬울 거 같아요. 그래서 매출액=판매금액-배송비라고 간단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총수익에서 총비용을 뺀 값입니다. 따라서 영업이익+영업 외 수익-영업 외 비용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법인세 차감전 순이익(세전) - 법인세 = 당기순이익(세후)으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주 주제는 순이익과 매출 분석입니다. 먼저 손익계산서란 일정기간 동안 기업의 경영성과를 나타내는 보고서로서 당기순이익(또는 순손실), 영업이익, 경상이익, 특별이익, 특별손실,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법인세비용, 당기순이익 등 9가지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우리가 주목해야 할 부분은 '당기순이익'과 '매출액'입니다.

손익계산서 상의 이익이란 수익에서 비용을 차감한 금액을 말합니다. 즉, 회사가 벌어들인 돈에서 쓴 돈을 뺀 나머지라는 뜻이죠. 예를 들어 한 달 동안 100만 원을 벌었는데 10만 원을 썼다면 90만 원이 남는 것이고, 200만 원을 벌었는데 80만 원을 썼다면 120만 원이 남는 거죠. 이렇게 남은 돈인 90만 원 또는 120만 원을 ‘당기순이익’이라고 합니다.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는 총자산 대비 얼마만큼의 순익을 냈는지 알기 위해 아래와 같은 공식을 사용합니다. (총 자산-부채)/자본 = 순이익 / 자본금 *100%

단가는 고정비이기 때문에 판매수량과는 무관하게 항상 일정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변동비만을 고려해서 매출액을 산정합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이 나타낼 수 있습니다.
매출액 = 변동비 + 고정비
변동비는 생산량 증가에 따라 비례적으로 증가하지만 고정비는 생산량 증감에 관계없이 일정하므로 이를 반영하면 매출액 역시 변화한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손익계산서 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시간에는 재무상태표 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